축서사 보궁기도팀 4월 사찰순례 기도는

축서사 삼존불과 청량사에서 함께 진행했습니다.

빗방울이 떨어지는 듯 해서 날씨 걱정을 했으나 신도님들의 지극한 기도 덕분인지 

종일 구름이 해를 가려주어 신도님들 발걸음이 사뿐사뿐 가벼웠습니다.

혜준스님의 집전 안내로 신도님들의 지극한 염불과 기도는

축서사 삼존불에서 청량사까지 쭉 이어졌습니다.   

낙동강에서 방생을 마칠 때 즈음 

환하게 해가 뜨면서 아름다운 하루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나무 아미타불 관세음보살 _()_

축서사 삼존불 기도 후

이어진 큰스님 법문이 끝나면서

좌중은 가득한 법열에 환희심이 가득했습니다.

청량사 사찰순례 길에 오른 

보궁기도팀의 염불기도 소리가 연화봉을 가득메우고.... 

함께 기도하는 도반들이 있어

가파른 오르막 길도 즐거운 마음으로 ....

지금 이 순간 염불삼매

오직 지극한 정성...

낙동강에 물고기 풀어주니

낙동강이 시름을 풀어주고

낙동강이 걸림없이 흐르듯이

우리네도 걸림없이 살아가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