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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개강 / 8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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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혜안등 작성일09-08-14 23:46 조회2,835회 댓글8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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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듭은 만남보다 소중하다" 산다는 것은 만남의 연속이다 누군가를 만나기 위해서는 이미 그전에 대단한 인연이 준비 되어 있어야만 한다 따라서 만남이란 명제에 우연이란 만남은 결코 없다 그 때문에 단 한번의 만남이라도 큰 의미를 지닌다 그런데 이러한 만남 못지 않게 소중한 것은 만남의 끝 매듭을 어떻게 짓느냐는 것이다 처음 만날때는 신선하고 호기심에 가득차서 지나치리만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다가 나중에는 서로 얼굴을 붉히며 평생 다시는 보지 않을 것처럼 헤어지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이것은 경솔한 짓이다 우리가 언제 어디서 어떤 모습으로 다시 만나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 삶이란 예측 불가능한 시나리오기 때문이다. 그러기에 우리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 상처 받고 소외되는 사람사이의 섬을 만들지 말아야겠다는 소망이 부디 나만의 것이 아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 정덕희의 (여자가 변해야 세상이 변한다) 中에서 --* 도반님! 방학은 잘 보내셨겠죠? 벌써 2주일이 다 지나고 주말이 다가옵니다. 다시 또 느슨해졌던 몸과 마음을 잘 다잡아서 2학기 공부를 해야 할 것 같네요. 개강일은? 09년 8월 17일 월요일 7시 반이고요. 첫 강의는? 학감스님과 함께 108배로서 참회를 하고, 법문을 듣고 난 다음 공양물로서 개강파티를 하려고 합니다. 많이 동참하셔서 소중한 시간들 함께 만들어 봅시다. ***************************************************** 공양물은 도안 이용호님과 수덕화 김인숙님이 준비하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8월 24일 월요일에는 성공스님의 금강경 강의입니다.

댓글목록

도안문님의 댓글

도안문 작성일

안녕하세요
막바지 무더위가 기성을 부립니다.
모든 도반님들께서 건강들 챙기시고
행복한 만남이 되셨으면 합니다.
개강일과 다음 주 강의를 결강하게 되어 죄송합니다.
을지훈련과 교육으로 인하여 뵙게 되는 날이
늦어져서 송구스럽구요
제몫을 못하여 더욱 그렇습니다.
팔월 마지막날 뵈올것을 약속드리며
즐겁고 보람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총무 도안문 올림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옛말에 "든자리는 몰라도 난 자리는 표가 난다"는 말이 실감납니다.
말없이 제 자리를 잘 지키며 공양물과 차준비, 그리고 뒷정리까지 완벽하게 해 주었는데
을지훈련과 교육으로  결강한다고 하니 엄마잃은 아이처럼 걱정도 되고 허전하기도 합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무사히 잘 마치고 돌아오기를 기다리며.....

대신 수고해주신 원행화님, 해월화님, 그리고 함께 도와주신 모든 도반님께 감사드립니다.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

드디어 강행군이 시작 되었습니다.

알고 보면 안 바쁜 사람이 없습니다.
그  시간을 얼마나 유용하게 쪼개어 쓰냐가 관건이 되겠죠?

우리 학생들이야 말로 진짜 보람된 일을,
알맹이만을 건져 가는 일을 하시는것 같습니다.

모~~두 성불 하십시다.()_

방유수님의 댓글

방유수 작성일

2학기에 등록한 진성 방유수 입니다.
열심히 따라가도록 노력하고 누가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심자재님의 댓글

심자재 작성일

축하 드립니다.
2학기에 새로 등록하셨근요.

처음은 좀 서먹 서먹 하시겠지만
먼저 분위기에 적응하시고
도반님들과 친해 지시도록 노력 하신다면
별 다른 걱정은 없을것 같습니다.

지혜와 복덕을 겸비한 훌륭하신
도반님으로 거듭나시길 빌겠습니다.

성불 하십시오..()_()_

방유수님의 댓글

방유수 작성일

감사,감사합니다.

관조님의 댓글

관조 작성일

개강을 하고 나니 맘이 깨운합니다
첫날부터 좋은소식도 터지고 2학기는 더알찬 시간이 되도록 농촌말로
야무지게 짜보시더!!

혜안등님!
새로운 도반님도 생기고 경사났네요<<>>

혜안등님의 댓글

혜안등 작성일

진성님, 김순옥님!
모두 환영하고요. 반갑습니다.

그리고 대학원 2기도반님 모두 후회없이 멋진 2학기가 되도록 다함께 가꾸어 갑시다.
총무님! 또 수고해주시고요.